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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제품이야기

하겐다즈 솔티드 캐러멀 아이스크림 바

하겐다즈 솔티드 캐러멀 아이스크림 바



연일 사람들 만나면 좋은 가을 날씨 이야기 뿐이네요. 급변한 날씨이야기 

다가오는 추석이야기 등등 날씨가 선선해지니 다들 몇주전보다 기분들이 업 되어 있는것 같아요.



영국사람들이 모이기만 하면 날씨 이야기를 한다더니, 그 영국사람들의 마음을 지금은 이해 할 수있어요.

아니 공감이 되네요.


날씨가 선선하더라도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은 먹어야 하는법,

GS편의점에서 하겐다즈 솔티드 캐러멀 아이스크림 바를 구입했어요. 가격대가 다른 아이스크림바 보다 조금 

나가더라고요.




하겐다즈 솔티드 캐러멀 아이스크림 바


하겐다즈야 워낙 유명한 아이스크림이고 하여 모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바가 맛있을거란 착각은  이제는 버려야 할것같아요.

처음 보는 하겐다즈 솔티드 캐러멀 아이스크림바가 생소하기도 하고 어떤맛일까 궁금하기도 해서 얼릉 구입했지요.






▲ 하겐다즈 솔티드 캐러멀 아이스크림 바의 앞_옆 모습


일단 비주얼은 참 좋아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바의 모양은 거의 다 같은 모양인것 같아요.

둑께도 다른 아이스크림 바에 피해서 조금 두꺼운 편이고 고급지게 아이스크림 바의 막대기에도 하겐다즈 마크가

뙁하고 찍혀 있어요.





▲ 하겐다즈 솔티드 캐러멀 아이스크림 바를 한입 깨물다.


일반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색상이 많은데, 역시 캐러멀이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초콜렛 껍질의 속살은 매우 캐러멀색상이예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특징은 매우 달아서 당이 필요할때 먹으면 완전 충만하게 당을 채울 수 있을 정도이지요.


그런데 이 하겐다즈 솔티드 캐러멀 아이스크림 바를 한입 깨물어 먹고, 전 조용히 저 아이스크림 비닐봉지에 넣고 

그리고 그 하겐다즈 솔티드 캐러멀 아이스크림 종이 상자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었어요.

소리 없이 조용히...


같이 다른 아이스크림을 먹던 사람들이 벌써 아이크림 다 먹었냐기에, 아니라고 했어요.


일단 이 하겐다즈 솔티드 캐러멀아이스크림 바의 맛은 뭔가 오묘해요. 딱 제입맛은 아니예요.^^

솔티드_짠맛+ 캐러멀_단맛 = 흠, 달면서도 짠맛 그리고 캐러멀 맛이 나야 하는데 왜 커피맛과 비슷하지..

뭔가 말로 표현하기 쉽지 않은듯한 그 오묘한 맛.. 암튼 제입맛은 아니였어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다 맛있다란 고정관념은 이제 탈피 할 수 있어요. ^^


* 해당제품을 홍보하거나 또는 피해를 주려고 작성한 포스팅이 아니예요.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개인의 포스팅이예요.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