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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제품이야기

네비게이션 원래 이런현상들이 있나요?

네비게이션 원래 이런현상들이 있나요?




얼마전에 인디밴드 공연보러 가던날이였어요. 그때 친구차를 타고 가는데, 친구가 도착예정인곳을

네비게이션에 입력했는데, 네비가 목적지를 못찾는거예요.




▲ 네비게이션의 오작동?


우리가 가야 하는 목적지는 서구 대전예술의 전당이였는데, 우리가 가는 길에서 그쪽으로 가려면 차가 놓여 있는 직진코스가 맞는데 네비게이션은 어뚱한 방향으로 안내를 하더라고요.


돌아 돌아가는 길을 안내한것일까요?




▲ 네비게이션의 고집?


보통 우리가 유지하는 길을 가게 되면 내비가 빨리 그 길에서 시작하는 최적화되는 길을 안내하기 마련인데,

어째 된것이 네비게이션이 고집을 피우고 있더라고요.


친구가 원래 네비게이션이 이렇나? 하고 물어보더라고요.

저도 네비게이션을 잘 사용하는 사람중 한사람이지만 "보통 우리가 들어선 길에서 최적화된길을 찾아서 바로 수정해주지 않나?" 라고 대답했지요.


계속 차를 직진코스로 해서 우리가 아는 길로 가고 있어도 네비게이션의 고집은 엄청 나더라고요.

친구가 참다못해서 고장인갑다 하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더라고요. 





▲ 네비게이션가 정신을 차렸어요.


친구와 네비에 대해서 이렇쿵 저렇쿵 이야기를 하면서도 네비게이션이 돌아오지 않기에 친구가 본인이 아는길로

가겠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여전히 그 길을 따라 가다 보니 어느 순간엔가 네비가 정신을 차리고 길을 안내하더라고요.

그래서 얼릉 사진을 찍어 두었지요.


둘다 네비게이션의 증상을 몰라서 고장인지 아님 업데이트 시키는데 시간이 걸릴 뿐인지 ~ 네비게이션 사용

초보자들이라 잘 모르겠더라고요.


네비게이션 원래 이런현상들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