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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점심메뉴_롯데리아 치킨버거 세트_포인트 사용 점심메뉴_롯데리아 치킨버거 세트_포인트 사용 불금이라서 그런지 오늘 점심은 다들 가볍게 먹자고 해서 간만에 롯데리아 점심메뉴를 먹기로 했어요.제가 주문한 점심메뉴는 롯데리아 치킨버거 세트이고 점심가격은 3,900원이예요. 전 L.POINT에 포인트가좀 있어서 그냥 포인트로 결제 했어요. ▲ 롯데리아 점심메뉴 세트_치킨버거세트_포인트로 결제 롯데리아에서 점심을 먹을 경우는 항상 점심메뉴에서 치킨버거세트나 새우버거 세트를 골라요. 그런데 오늘 새우버거세트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해서 그냥 치킨버거세트로 주문. L.POINT를 보니까 포인트가 제법 싸여있더라고요.^^ 그래서 전 포인트로 3,900원결제 ▲ 이웃님 히티틀러님을 따라서~ 이웃님중에 히티틀러님이 버거 분석해놓은 포스팅을 볼때마다 한번 꼭 따라해봐야.. 더보기
원터치 커피그라인더_원두분쇄기, 집에서도 커피한잔 내려요. 원터치 커피그라인더_원두분쇄기,집에서도 커피한잔 내려요. 남편과 저는 커피를 엄청좋아해요. 그래서 항상 커피는 떨어지지 않고 여유분으로 쟁여두지요.늘 원두가 갈아진것을 구입해서 마셨는데요. 가끔 원두 자체를 선물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그냥 큰맘먹고 원두 분쇄기를 구입했네요. ▲ 원터치 커피그라인더 사실 이렇게까지 커피그라인더를 살필요는 없었는데, ㅋㅋ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가 커피분쇄기 하나 구입한다고 같이 백화점가자 해서 따라 갔다가 바로 겟한 원터치 커피그라인더 예요. ▲ 원터치 커피그라인더로 원두를 갈았어요. 원터치 커피그라인더로 원두를 갈았더니 평소에 저희가 구입해서 마시는 원두가루보다 입자가 굵게 갈렸어요.원두가 갈린것을 보시면 한눈에도 그 입자의 크기를 확인 하실 수 있지요.평소 즐기던것보다 .. 더보기
문화센터에서 배우는 재봉틀_휴지통 커버 만들었어요. 문화센터에서 배우는 재봉틀_휴지통 커버 만들었어요. 일주일에 두번정도 근처 문화센터에서 재봉틀을 배우고있어요. 그냥 홈패션 관련으로 배우는것이라그렇게 어렵지는 않은것 같아요.워낙 선생님께서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배운지 몇주만에 재봉틀로 휴지통 커버들을만들었어요. ▲ 문화센터 선생님께서 미리 조각조각으로 패턴준비 문화선테 선생님께서 미리 조각조각으로 패턴들을 잘라와서 준비해주셨어요. 그래서 그 조각들에 하늘색의 바이스를 덧데서 사각진 휴지통커버를 만들었어요.처음 만들어보는것이라 울고 딱 각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재미가 있어서 수월케 한것같아요. 모르면 무조건 선생님께 문의 하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 ▲문화센터에서 재봉틀로 만든 작품 ㅋㅋ 작품이라기는 뭐하지만(사실 선생님.. 더보기
엑스포코아 방문기_야채말이 김밥과 먹고싶었던 떡볶이 엑스포코아 방문기_야채말이 김밥과 먹고싶었던 떡볶이 대전에 이사온지가 벌써 3-4년이 되어 가는데, 아직도 안가본곳들이 많더라고요.대전 전민동을 친구따라 처음 가봤어요.그곳엔 [엑스포코아]란 쇼핑몰이 있는데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1층에 재래시장처럼 상인들이닭강정도 팔고, 반찬류도 팔고, 떡종류도 팔덜라고요. 그리고 옆으론 롯데마트가 있고 지상 1-3층까지는옷집과 잡화류, 인테리어 소품류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즐비하더라고요. 각도시들마다 가면 ***코아/@@@ 코아/ㅁㅁ코아 처럼 [코아]라는 말이 붙더라고요. 옛날엔 쇼핑센터라고 많이 불렀던것같은데 말이지요. 그래서 [코아]가 무슨뜻일까 궁금해서 네이버 선생님한테 물어봤더니 원하는 답이 없네요.ㅠㅠ외국어에서 온 센터나 쇼핑몰이란 단어일것같네요. 영어가아닌 타.. 더보기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모듬떡 한팩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모듬떡 한팩 회사 근처엔 재래시장이 있어요. 가끔 제가 오일장 포스팅 올렸던적이 있지요?사실 재리시장이 맞지만 오직 오일장때만 활기차지는 시장이라, 막상 장을 보려면 아무것도 없어서 마트로 가게되요. 하지만 재래시장에 채소가게,과일가게는 없지만 유독 재래시장 안엔 떡집이 오밀조밀하게 5곳이나 있어요.처음 이곳에 왔을때 신기했어요. 대부분 한 시장안엔 떡집이 1-2곳 밖에 없는것에 비해 이곳은 떡집이5곳이 그것도 맞주보거나 바로 옆가게에 있다는것이 신기할 따름이지요. ▲ 재래시장 떡집에서 구입한 모든떡 한팩 회사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이 재래시장을 통해서 가면 떠 빠르기에 전 재래시장을 통해서 출퇴근해요.아침이면 떡집에서 떡찌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거나 떡냄새가 나곤해요. 재래시.. 더보기
식물초보자들도 키울 수 있는 스킨 식물초보자들도 키울 수 있는 스킨 전에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꽃집커피숍에 방문해서 식물하나 데리고 왔어요.저는 완전 흙손이라 식물을 키웠다하면 거의 죽여서 식물에게 미안할 정도인데,스킨은 식물초보자들도 키울 수 있어서 꽃집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식물이예요. ▲ 누구나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 _스킨 사실 겨울도 다가와서 집이 너무 휑해보이기도 하고 해서 식물을 좀 구입해야 겠다 싶었는데, 흙손인지라 감히 엄두를 못내고 있다가 이렇게 풍성하게 키워진 스킨을 들고 오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꽃집커피숍에서 구입한 금액은 만원이였어요.정말 만원의 행복이네요. ▲ 누구에게나 쉽게 허락해주는 식물 _스킨 키우는것도 매우 간단해요. 일단 수경재배도 가능하고 화분에 넣어서 키워도 되고, 딱히 강한 햇볕이 필요없이집안.. 더보기
나른한 오후엔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 나른한 오후엔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 청명한 가을날씨가 기분까지도 좋게 만드는 수요일 오후네요. 점심을 먹고 가을하늘 한번 쳐다보고, 달달한 커피한잔 마시고싶어서 아래 포스팅을 했던곳으로갔어요. ▲ 카라멜마키아또 _커피한잔의 여유 보기만해도 달달함이 묻어나는 카라멜마키아또, 회사 동료는 카라멜마키아또로 점심시간 이후의 나른함을 달래요.커피위에 뿌려진 카라멜시럽이 "나 달달하다"라고 말하는 것같아요. ▲ 카페라떼_커피아트_커피한잔의 여유 저의 카페라떼 위엔 커피 아트로 토끼인지 쥐인지, 햄스터인지 정제 불명의 동물 얼굴이 그려져 있어요.먹기가 아까웠지만 그래도 과감하게 스푼으로 귀여운 저 동물의 얼굴을 뭉겠어요. 카페라떼 한 모금을 마시니, 온몸에 따스한 기운이 돌고, 향도 좋고 맛도 좋더라고요. ▲ 커.. 더보기
꽃집에서 커피, 차도 마실 수 있어요.꽃집 커피숍 꽃집에서 커피, 차도 마실 수 있어요.꽃집커피숍 얼마전에 친구와 저녁까지 같이 먹고 차한잔 하자고 해서 목적지를 정해야 할 일이 있었어요.저희 동네엔 몇달전에 생긴 스벅과 몇년전부터 있었던 로컬 커피숍, 그리고 다른 프랜차이저 브랜드의 커피숍쥬스스타 이정도의 차집이있어요. 그런데 친구가 우연히 지나가다가 꽃집커피숍 한곳이 오픈한사실을 기억해내서 저희는 그 꽃집커피숍집으로 향했어요. ▲ 꽃집 커피숍 정문 앗, 이곳은 저희 가족들이 즐겨 외식하는 고깃집 바로 옆에 있더라고요. 왜 이곳을 나는 한번도 못봤나 했더니최근에 생겼더라고요. 역시 꽃집이라 이쁜 꽃들로 가득하더라고요.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좋아하는 국화도 보이고 다육이들도 보이고.. 이름 모르는 꽃들이 마구마구... ▲ 꽃집 커피숍 내부 문을 열고 .. 더보기
간짜장과 탕수육 간짜장과 탕수육 어제는 점심도 친구와 저녁도 그 점심먹은 친구와 함께 먹었어요. 점심은 동태탕을 먹었고 저녁 퇴근할때 친구가 전화해서 짜장면 먹고 싶다 하기에 같이 먹기로 하고 우리 동네에서 그나마먹을 만한 짜장면집 영화반점에 갔어요. 사실 이곳에 이사와서 중국음식을 몇번 먹어봤지만 돈이 아깝다 생각 할정도로 이맛도 저맛도 아닌곳들몇군데 있거든요. 그 후론 중국음식을 안먹고 있었는데, 어제는 처음 가본 영화 반점에서 간짜장과 탕수육을시켜서 먹었어요. ▲ 탕수육_특이하게 감자칩이 올려져 있다. 이곳은 친구의 단골집으로 그나마 먹을 만한 곳이라며 먹어보라고 했는데 , 특이하게 탕수육에 감자칩이 함께 올라왔더라고요. 소스는 찍어 먹는 편인데, 소스가 뿌려져 나와서 살짝 당황했지만 그래도 고기가 바삭하게 튀겨져.. 더보기
추석때 만든 소꼬리곰탕 활용법 추석때 만든 소꼬리곰탕 활용법 추석끝나고 포스팅으로 소꼬리곰탕 만들기를 포스팅한적이 있어요.그때 만든 소꼬리곰탕이 지금같은 환절기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어 추석때 만든 소꼬리곰탕 활용법을언급하고 싶어졌어요. 저는 주부 초단이라 주부고수님들이 보시면 비웃을 수도 있지만..^^ 제 시각에선 굉장히 발전했어요. ▲ 추석때 만든 소꼬리곰탕들 추석때 만든 소꼬리곰탕들을 냉동보관하고 있어요. 지퍼팩에 일인분씩 소분해서 담았고, 만든날짜를 기재했어요.그리고 작은 스티커를 붙여서 소꼬리곰탕 진국 3국자씩 +뼈를 한번더 고은 국물 1 -2 국자씩 해서 비율도 표시했어요. 또 뼈를 한번더 고은 국물은 따로 소분해서 보관했어요. 정말 버릴것이 없는 소꼬리~~~ ▲ 소꼬리곰탕 해동해두기_아침 출근전에 냉장실에 넣어두고 퇴근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