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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야기/기타이야기

대전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에서 펼쳐진 인디밴드공연보고 왔어요.

대전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에서 펼쳐진 인디밴드공연보고 왔어요.



한여름밤의 꿈이랄까요? 

너무나 경쾌하고 신나는 인디밴드 공연을 대전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에서 관람했네요.

대전예술의전당추최로 8/18-8/21일까지 뮤지컬.재즈콘서트.인디음악.창작오페라등을 공연하더라고요.

추최: 대전예술의전당 /입장료: 무료 /장소:대전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

주제: 2016년 빛깔있는 여름축제

시간 및 날짜:2016.08.19@20:00

출연진:하찌와TJ/신현희와김루트/더베인/안녕바다




▲ 개그맨 박성호님이 먼저 무대에 올라와 열기를 달구고 있어요.


저희가 도착해서 보니 오늘 MC는 개그맨 박성호님이더라고요. 미리 올라와서 화려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만들고 있더라고요. 

실제로 개그맨 박성호님을 보니 굉장히 깔끔하고 역시 연예인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첫 공연자_인디밴드_하찌와 TJ

하찌는 일본사람으로 서브 보컬과 악기를 다양하게 연주 하더라고요. 메인보컬 TJ님의 목소리는 완전 대박

트로트든 일반 감성노래든 완전 구성지게 잘 물러요. 완전 맛깔나게 부른다고 해야 하나?

첫 공연자로 인디밴드 하찌와 TJ님의 공원 정말 멋지더라고요.


동영상을 찍었는데, 된장 지워져버렸네요. _하찌와 TJ공연 너무 멋졌는데..아쉽지만 다음기회에.






▲ 두번째 공연자_인디밴드_신현희와김루트

와 ~ 전 신현희와김루트 공연을 보면서 굉장히 할 말이 많아지더라고요. 일단 신현희님~~ 완전 대박이예요.

무대위에 서있는 그녀는 굉장히 외소하고 키도 작아 보였고 목소리도 어린이집 선생님들 목소리처럼

굉장히 여리여리한 목소리예요. 

그런데 공연이 시작되면서 노래를 하는데, 완전 대박

목소리가 저음이면 저음, 완전 파워풀하더라고요. 그리고 길게 숨한번 안쉬고 음을 이여가는데 완전 놀랬어요.


그리고 다시 이야기 할땐 완전 여리여리한 목소리로 돌아왔어요. 완전 다른 사람같아요.

또 말도 얼마나 잘하더지..정말 웃기더라고요.




▲ 두번째 공연자_인디밴드_신현희와김루트의 공연 동연상

한번 감상해보세요.




▲두번째 공연자인 인디밴드 신현희와김루트 공연이 끝나고 난후에 다른 팀 더베인이 준비하는동안에 MC박성호님이 관객들과 만나서 문제를 내고 선물을 주고 순서였요.


이날 개그맨 박성호님의 질문은 김루트님의 이름에서 착안해서 루트(근의 공식)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이 학생이 가장 먼저 손을 들고 막힘없이 근의 공식을 맞췄어요. 그래서 박성호님으로 부터 준비되어진 선물을 받았어요.





▲ 세번째 공연자_인디밴드_더베인

남성 3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인디밴드로 록음악을 하는 인디밴드예요. 메인 보컬과 서브보컬 그리고 드럼자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날 무지 더웠는데 더베인 밴드의 의상에서 록음악의 색깔이 막 묻어나오더라고요.

굉장한 비트와 메인보컬의 시원한 음색과 훈훈한 비주얼등으로 여심을 완전히 잡았어요. 



▲ 세번째 공연자_인디밴드_더베인의 공연 동연상

한번 감상해보세요.

안타깝게 제가 폰의 동영상 기능을 잘 활용못해서 더베인의 공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못찍은것 같아 조금 아쉬움이 남아요.





▲ 마지막 공연자_인디밴드_안녕바다
이날 마직막 공연자는 인디밴드의 안녕바다였어요. 이 밴드는 정규앨범을 4집까지 냈더라고요. 
인디밴드지만 왕성한 활동으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해두셨더라고요.
이날, 타지방에서 팬들이 와서 사진도 찍고 했었어요..

우리가 잘 아는 [볓빛이 내린다~ 샤랄라랄라~~ ]
이곡을 부른 인디밴드예요. 메인보컬의 목소리가 얼마나 독특하던지..그러면서도 아름다운 미성이 나오다니~ 
정말 감탄만 했어요.



▲ 마지막 공연자_인디밴드_안녕바다

다양한 동영상을 찍었지만, 너무 짧아서 그나마 긴 안녕바다의 동영상을 올려 봅니다.

재미있게 한번 감상해보세요.


대전예술의전당에 이렇게 멋진 야외원형극장이 있다는것과 그리고 이런 멋진 공연을 주최해준다는것이

서울과 가까운 대전이라서 그런가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처음으로 대전예술의전당에 왔봤어요. 멋진 저녁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