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분비물의 색상

질분비물의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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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여성들은 냉을 분비하고 생리전후로 냉의 양도 많아진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극히 정상적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항상 세균감염이나 곰팡이 감염에 노출되어 있어서

몸의 컨디션에 따라,개인청결유지에 따라 개인차이는 있지만 질염에 쉽게 노출될 수있다.

 

특히 날씨가 무더워지고 습한 계절인 여름이 오면 곰팡이.세균의 번식력은 다른 계절에

비해서 매우 높다. 또 더위때문에 흐르는 땀들은 몸을 여성의 생식기를 더습하게 만든다.

 

땀을 잘 흡수 하지 못한 옷을 입고 있거나 통풍이 잘 되지 않을경우 옷이 살갗에

닿아 세균들이 잘 번식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질염은 감기처럼 쉽게 걸려서 치료를 해주면 완화가 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이것을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아 그냥넘기곤 한다

 

하지만 질염을 잘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질염이나 골반염. 생리통이 심해질 수 있다.

 

질분비물의 색상을 통해서 감염된 원인이나 증상들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만약에 질염으로 의심된다면 질분비물의색상을

먼저 확인해보는것이 중요하다.

 

 

 

질염을 앓게되면 냉대하증이 대표적으로 나타난다. 이로 인해서 여성들은 속옷이 늘

축축하거나 찜찜한 기분이 든다.

 

질분비물의 색상이 흰색에 치즈덩어리처럼 나오는 경우는 대게

곰팡이균 감의 칸디다성 질염이 가능성이 높다.

 

 이는 지나친 질세척과 함께 임신 또는 항생제 남용 및 면역력이 약해짐이 원인이다.

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화끈거림과 성교통을 유발시킨다.

 

 

 

 

트리코모나스감염은 성관계를 통해서 감염이 되는 일종의 성병이다.

 

질분비물의 색상은 초록색으로 기포가 많은 냉을 분비한다. 심한악취를 풍기고

질입구가 매우 가렵고 화끈거린다.

 

경우에 따라서는 공중목욕탕. 공중화장실 변기. 수영장에서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만약에 트리코모나스 감염으로 의심이 된다면 빨리 전문의 상담을 받아 파트너와 함께

치료에 임해야 한다.

 

 

 

 

 

평소 생활을 조금만 개선한다 하더라도 질염을 예방할 수 있다.

 

꽉끼는 옷보다는 헐렁한 옷을 착용함으로써 통풍이 잘되게 해준다.

 

아랫배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주고 찬바닥이나 찬음식을 삼가한다.

 

면100%의 속옷을 입는다.

 

냉이 많은 경우에는 자주 속옷을 갈아입어준다.

 

소변과 용변후엔 반드시 뒷마무리를 잘한다.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본인에게 맞는 여성청결제를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