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스타벅스 플래너 이벤트 시작되었네요.

2017 스타벅스 플래너 이벤트 시작되었네요.

어제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리더니 지금까지도 비가 추적추적내리고 있네요.

어제 먹은 콩나물국밥이 생각나더 또다시 오늘 점심으로 콩나물국밥을 먹고 근처 스타벅스에 차 한잔 하러 갔더니

스타벅스 2017 스타벅스 플래너이벤트를 시작했더라고요.

된장, 이때까지 스타벅스 커피값이 비싸서 몇달동안 안갔는데 이 스타벅스 플래너가 뭐라고 또 의욕이 

활활타오르네요.

▲ 2017 스타벅스 플래너 이벤트 _크리스마스 메뉴 

크리스마스 메뉴 3잔은 토피넛 크런치 라떼/산타햇다크 모카/메리화이트 돌체라떼 3종류예요.

스타번스 이벤트는 2가지로 나뉘더라고요. 결론은 2017 스타벅스 플래너 2권이냐 1권이냐가 문제지만요.

2016/10/28 -2016/11/03일까지 총 17잔(크리스마스 메뉴 3잔포함)을 마시면 2017 스타벅스 플래너 2권

2016/10/28-2016/12/31일까지 총 17잔(크리스마스 메뉴 3잔포함) 을 마시면 2017 스타벅스 플래너 1권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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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스타벅스 다이어리_총 4종_색상:민트,핑크, 빨강,남색

민트/핑크색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그냥 증정용이예요. 그리고 남색과 빨간색은 증정및 판매용이라고 적혀 있더라고요. 

전 오늘 크리스마스 메뉴중에 메리화이트 돌체라떼 tall 5,900원을 주문했고요, 토핑은 추가로 하실 수 있어요.

전 그냥 e-프리퀀시에서 스티커 모으는것이 목적이라 토핑은 추가하지 않았어요.

그냥 판매가를 물어봤더니 32,000원 35,000원>>> 사실 제가 기억하는것은 35,000원인데 기억력이 가물가물 하네요. 방근전 일인데...

처음에 판매가를 들었을때 비싸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가령 5,900 *17잔의 음료를 마신다면 총 금액이 100,300원인거예요.

갑자기 멘붕~ 차라리 2017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구입하고 스벅에 안가는것이 더 이득일것같다란 생각이들더라고요.

▲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메뉴_ 메리화이트 돌체라떼 톨사이즈

스타벅스 2017년 다이어리 한번 받아보겠다고 시작된 이벤트 음료 하나 사들고 회사로 들어왔어요.

그냥 전 스타벅스 플래너를 그냥 구입하고 이벤트 포기하려고요. 그래야 돈도 세이브 될것 같아요.

이때까지 스타벅스에서 시작한 시즌 메뉴에서 오늘 이 메리화이트 돌체라떼는 달짝지근 하면서 맛있더라고요.

단게 땡길때 딱 좋을 맛이였어요.

암튼 스타벅스 2017 스타벅스 플래너 이벤트 오늘부터 시작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