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야기/책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꾸뻬 씨의 행복여행을 읽고 꾸뻬 씨의 행복여행을 읽고 장마 우울증을 들어 보셨나요? 장마철이 되면 사람들이 우울해지면서 무기력 해지는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마치 영국사람들이 늘 우중충한 날씨에 적응되다가 맑은 날씨가 되면 며칠 좋아하다가 맑은 날씨가 너무 길어지면우울해지는것이랑 비슷한 느낌일것같아요. 비가 억수같이 오고 국민안전처에선 홍수중의보 문자를 여러차례 보내오고, 밖에 나갈일이 없어지다 보니자연스럽게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네요.2016년 계획중에 한달에 한권의 책을 읽자란 계획을 세우긴 했어도 실천이 잘 안된터였는데 마침 잘됐다 싶더라고요. 꾸뻬 씨의 행복 여행프랑수아 를로르/오유란 옮김. 모든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행복이다.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을 읽기 시작해서 책을 마무리 하는데 걸린 시간은 약 3시간, 물론 정독했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