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음식이야기

베트남쌀국수와 베트남 볶음면~ 베트남쌀국수와 베트남 볶음면~ 밀가루종류의 음식은 잘 먹지 않는 편이라서 국수, 라면, 빵 등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 먹는것 같아요. 밀가루 음식을 먹은 속이 쓰려서 그 맛난것을 못먹네요. 얼마전에 친구와 함께 베트남쌀국수집에 갔어요. 친구가 하도 맛있다고 해서 한번 먹어보자해서 갔지요. ▲베트남쌀국수와 베트남 볶음면 주문 저희가 간 곳은 번화가에 위치한 베트남쌀국수집이였어요. 현지인 2-3명이 직접 요리를 하고 주방도 개방형이라쉽게 철판에 면을 볶고 있는것을 볼 수 가 있어요. 또,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무인주문기가 있어서 들어오면서 바로 주문할 수 있고 결제는 현금과 카드 다 되요.일본라멘집에 가면 보이는 무인주문기랑 같은것이라고 보시면 되요. 무인주문기에서 주문을 하고 자리잡아 앉아 있으면 번호가 떠.. 더보기
점심메뉴_롯데리아 치킨버거 세트_포인트 사용 점심메뉴_롯데리아 치킨버거 세트_포인트 사용 불금이라서 그런지 오늘 점심은 다들 가볍게 먹자고 해서 간만에 롯데리아 점심메뉴를 먹기로 했어요.제가 주문한 점심메뉴는 롯데리아 치킨버거 세트이고 점심가격은 3,900원이예요. 전 L.POINT에 포인트가좀 있어서 그냥 포인트로 결제 했어요. ▲ 롯데리아 점심메뉴 세트_치킨버거세트_포인트로 결제 롯데리아에서 점심을 먹을 경우는 항상 점심메뉴에서 치킨버거세트나 새우버거 세트를 골라요. 그런데 오늘 새우버거세트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해서 그냥 치킨버거세트로 주문. L.POINT를 보니까 포인트가 제법 싸여있더라고요.^^ 그래서 전 포인트로 3,900원결제 ▲ 이웃님 히티틀러님을 따라서~ 이웃님중에 히티틀러님이 버거 분석해놓은 포스팅을 볼때마다 한번 꼭 따라해봐야.. 더보기
엑스포코아 방문기_야채말이 김밥과 먹고싶었던 떡볶이 엑스포코아 방문기_야채말이 김밥과 먹고싶었던 떡볶이 대전에 이사온지가 벌써 3-4년이 되어 가는데, 아직도 안가본곳들이 많더라고요.대전 전민동을 친구따라 처음 가봤어요.그곳엔 [엑스포코아]란 쇼핑몰이 있는데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1층에 재래시장처럼 상인들이닭강정도 팔고, 반찬류도 팔고, 떡종류도 팔덜라고요. 그리고 옆으론 롯데마트가 있고 지상 1-3층까지는옷집과 잡화류, 인테리어 소품류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즐비하더라고요. 각도시들마다 가면 ***코아/@@@ 코아/ㅁㅁ코아 처럼 [코아]라는 말이 붙더라고요. 옛날엔 쇼핑센터라고 많이 불렀던것같은데 말이지요. 그래서 [코아]가 무슨뜻일까 궁금해서 네이버 선생님한테 물어봤더니 원하는 답이 없네요.ㅠㅠ외국어에서 온 센터나 쇼핑몰이란 단어일것같네요. 영어가아닌 타.. 더보기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모듬떡 한팩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모듬떡 한팩 회사 근처엔 재래시장이 있어요. 가끔 제가 오일장 포스팅 올렸던적이 있지요?사실 재리시장이 맞지만 오직 오일장때만 활기차지는 시장이라, 막상 장을 보려면 아무것도 없어서 마트로 가게되요. 하지만 재래시장에 채소가게,과일가게는 없지만 유독 재래시장 안엔 떡집이 오밀조밀하게 5곳이나 있어요.처음 이곳에 왔을때 신기했어요. 대부분 한 시장안엔 떡집이 1-2곳 밖에 없는것에 비해 이곳은 떡집이5곳이 그것도 맞주보거나 바로 옆가게에 있다는것이 신기할 따름이지요. ▲ 재래시장 떡집에서 구입한 모든떡 한팩 회사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이 재래시장을 통해서 가면 떠 빠르기에 전 재래시장을 통해서 출퇴근해요.아침이면 떡집에서 떡찌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거나 떡냄새가 나곤해요. 재래시.. 더보기
나른한 오후엔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 나른한 오후엔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 청명한 가을날씨가 기분까지도 좋게 만드는 수요일 오후네요. 점심을 먹고 가을하늘 한번 쳐다보고, 달달한 커피한잔 마시고싶어서 아래 포스팅을 했던곳으로갔어요. ▲ 카라멜마키아또 _커피한잔의 여유 보기만해도 달달함이 묻어나는 카라멜마키아또, 회사 동료는 카라멜마키아또로 점심시간 이후의 나른함을 달래요.커피위에 뿌려진 카라멜시럽이 "나 달달하다"라고 말하는 것같아요. ▲ 카페라떼_커피아트_커피한잔의 여유 저의 카페라떼 위엔 커피 아트로 토끼인지 쥐인지, 햄스터인지 정제 불명의 동물 얼굴이 그려져 있어요.먹기가 아까웠지만 그래도 과감하게 스푼으로 귀여운 저 동물의 얼굴을 뭉겠어요. 카페라떼 한 모금을 마시니, 온몸에 따스한 기운이 돌고, 향도 좋고 맛도 좋더라고요. ▲ 커.. 더보기
간짜장과 탕수육 간짜장과 탕수육 어제는 점심도 친구와 저녁도 그 점심먹은 친구와 함께 먹었어요. 점심은 동태탕을 먹었고 저녁 퇴근할때 친구가 전화해서 짜장면 먹고 싶다 하기에 같이 먹기로 하고 우리 동네에서 그나마먹을 만한 짜장면집 영화반점에 갔어요. 사실 이곳에 이사와서 중국음식을 몇번 먹어봤지만 돈이 아깝다 생각 할정도로 이맛도 저맛도 아닌곳들몇군데 있거든요. 그 후론 중국음식을 안먹고 있었는데, 어제는 처음 가본 영화 반점에서 간짜장과 탕수육을시켜서 먹었어요. ▲ 탕수육_특이하게 감자칩이 올려져 있다. 이곳은 친구의 단골집으로 그나마 먹을 만한 곳이라며 먹어보라고 했는데 , 특이하게 탕수육에 감자칩이 함께 올라왔더라고요. 소스는 찍어 먹는 편인데, 소스가 뿌려져 나와서 살짝 당황했지만 그래도 고기가 바삭하게 튀겨져.. 더보기
추석선물로 소꼬리곰탕 만들기 추석선물로 소꼬리곰탕 만들기 추석선물로 소꼬리가 들어와서 난생처음 소꼬리곰탕만들기에 도전해보았어요.처음해보는것이라 일단 인터넷으로 소꼬리곰탕 만들기 폭풍검색하고 친정어머니 찬스를 이용하기로 했지요. 그래서 친정어머니를 집으로 오시게 하고 아침부터 소꼬리곰탕만들기에 돌입! 소꼬리곰탕만들기준비물:추석선물로 받은 소꼬리조리과정:1.찬물에 소꼬리를 1-2시간 정도 담궈둔다. 물론 1-2시간내에 핏물 우러나면 버리고 새 물에 담궈둔다.2.깨끗하게 씻은 소꼬리를 약 10-20분정도 한번 끓여준다.3.한번 끓여준 물은 버리고 새 물을 채워 장시간 끓여준다.4.처음 끓일때 기름거품들은 걷어서 버린다.5.뽀얀 국물이 나올때까지 장시간 끓여준다.6.식힌 후엔 소분하여 냉장보관한다. ▲ 소꼬리곰탕만들기_더러운 거품들 깨끗하.. 더보기
저렴하고 착한가격의 비빔밥도 고급지구나 저렴하고 착한가격의 비빔밥도 고급지구나. 회사가 위치해 있는 곳엔 신탄진 시장이라고 재래시장이 하나 있어요.매번 오일장이 열려서 기분전환이 되기도 해요.상인들의 활기찬 모습도 재미있고 야채.과일. 생선. 육류. 약초등 없는것 빼고 다 있는 신탄진 시장. 회사근처에 시장은 있지만 점심시간에 식사 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늘 오늘은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하곤 했는데, 전에 한번 포스팅 한 시장칼국수 집이 생기면서 부터 저와 동료들은 매번 그 시장칼국수 집으로점심을 먹으러 가요. ▲ 신탄진 시장내의 미소칼국수 집 이곳이 우리들이 애용하는 식당이예요. 손칼국수와 수제비 비빔밥이 대표음식이예요.손칼국수. 수제비. 비빔밥 등의 가격이 매우 착하고 저렴하지요. (전 메뉴가격이 5천원) 그때도 포스팅 한것 같은데 이곳은.. 더보기
환절기에 먹은 갈비탕 환절기에 먹은 갈비탕 지진때문에 잠들은 잘 주무셨나요? 대부분 잠을 잘 못주무셨을것 같아요. 저도 평소보다 일찍눈을 떠서 하루를 시작했네요.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많이 나네요. 환절기라 감기가 제일 무서워요.어제 긴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첫날이라서 퇴근후 아무것도 하기싫어서 가족들과 함께자주가던 갈비탕집으로 갔어요. 가족들도 환절기라서 뜨신 국물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방문한곳이 설악칡냉면집인데 이곳의 잘 하는 매뉴중하나가 갈비탕이예요. ▲ 갈비탕집의 기본찬들 김치와 깍뚜기 콩나물, 그리고 이름을 알 수없는 나물. 늘 느끼는것이지만 이집 기본찬들은 짜거나 달거나 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갈비탕을 먹으로 왔으니 기본찬들엔 손이 잘 안가지더라고요. ▲환절기엔 갈비탕이 좋은것 같아요. 이곳의 .. 더보기
가족들과 무한리필 삼겹살 먹었어요. 가족들과 무한리필 삼겹살 먹었어요. 가을과 관련한 한자성어를 살아가면서 많이 들어본것같아요.예를 들면,신량등화,천고마비,추고마비,일엽지추,일일여삼추 등등 가을을 표현한 한자성어가 많아요. 특히 가을이되면 짐승들도 살이찌는데 하물며 사람들은 어떻겠어요..ㅋㅋ 최근에 고기를 못먹어서 계속 고기타령을 했더니 친구가 가족들과 함께 가도 좋은 고기집이 있다며추천해주더라고요.친구말론 고기질도 괜찮은데 무한리필이라고... 우리가 바라던 것이라며 좋아라 했지요. ▲ 무한리필 삼겹살 집에 들어서다. 무한리필 삼겹살 집은 관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커피점 엔젤리너스 옆이예요.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어디있나 두리번 거렸더니 바로 고기굽는 냄새가 나더라고요.그 고기냄새를 따라가면 고기집이 바로 나와요. 이렇게 문을 활짝 .. 더보기